나만의 일기

내가 좋아하는 뮤친과 절친인가? 아니면? ...

향기나는 삶 2019. 7. 2. 14:36

 

2019년 7월 2일 화요일 해 떠서 뜨겁다

 

 

 

 

 

내가 좋아하는 카뮤 절친여자가 있다.

 

다른 예쁜 여자는 모델가면을 썼는지 아니면 진짜 모델인지

모르지만 예쁜 여자가 엄청 많다.

 

그 여자는 진짜 가면을 쓰지 않은 모델 출신의 예쁜 여자 ~

 

어느 절친 남자 뮤방에 갔는데

그녀가 보낸 생일 선물 노래가 있고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 영원하자는 내용과 ~사랑해 ~라는

문구가 써 있었다.

 

예쁜 뮤친은 20이 넘은 딸이 있고 아들도 있었던 것 같은데 ~

댓글은 부부가 아닌 듯 달려 있고 ~

 

난 그 여자 뮤친이 이혼 안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

 

화끈한 성격상 ~ 남편 따로 앤 따로 ~

만들 여자는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

 

나처럼 성격이 화끈하지 . 내숭이 전혀 없어서 ~

 

그럼 이혼했나?

 

전국에서 보는 눈이 얼마인데 노골적으로

감정표현을 하면 남편이나 지인들이 놀랄 일이라서 ~

 

아님 두분이 부부?

 

카뮤 하다보니 부부가 카뮤하면서 좋아지내는 부부 없을 듯 ~

댓글이 잘못 쓰이면 오해가 생겨서 ~

 

별 깨묵같은 놈들이 있고 ~

 

나야 노골적으로 남편 앞에서 하는 카뮤라

댓글을 달아도 상관없으니 ~

 

거의 10초 찍고~ 이모티곤 ~무조건 날리고 ~좋아요 ~는

들은 노래든 내귀에 듣기 싫든 마구 찍어 댄다 ~

 

그래야 다음에 어디까지 들었는지 알고~

진짜 마음에 와 닿는 노래만 완청하는 편~

 

몇 안되는 친구가 오지만

온 친구 답방 가서 다 들어 주면 날 새야 하고 ~

 

나의 일도 못한다.

 

내가 듣자고 뮤방 만들었는데

 

남의 방의 취향에 맞지도 않는 노래 강제로 들으라고 하는

뮤친은 예의가 아니라고 본다.

 

노래 듣다 보면 취향에 맞는 노래가 들리고

위시에 담는 것이 좋은 방법인데

 

또 말없이 위시에 담았다고 별 것을 트집잡아

차단한다.

 

별 깨묵같은 인간들이 다 집합해 있는 곳 ~

하기야 별의별 인간들이 모인 곳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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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예쁜 뮤친에 대해 궁금해졌다.

 

이혼 안했으면 잘 살고 두 뮤친이 이혼해서

사귀면 잘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