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내 마음 속의 지우개 ~ 없다

향기나는 삶 2019. 6. 14. 08:43

 

2019년 6월 14일 금요일 비가 오려나 ? ~흐리다

 

 

 

싹 싹 ~모든 앙금을 지울 수 있는

지우개가 있었으면 좋겠다.

 

속에서 ~열불~ 천불~이 날 때마다

난 진짜 무서운 악마로 변해가는 것을 느낀다.

 

난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연기할 만큼

나의 모습을 바꿀 수 있을 정도로 변했다.

 

얼마나 영악하게 변했는지 아무도 모른다

천주님과 나만 안다

 

어떤 계획을 세우고

어떤 일을 행할 것인지 역시 천주님과 나만 안다.

 

당한 것에 대한 댓가라고 보면 된다

두고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