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결혼 잘해라 ~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향기나는 삶 2019. 2. 14. 13:04

 

2019년 2월 14일 목요일 해가 떴다 옹

 

 

 

~ 진호 결혼을 잘해야 해 .

여자 잘못 만나면 이혼하고 네가 아이들 키울 수 있어~

 

친정 어머니로부터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등골이 오싹했다.

 

동생만 빼고 4명 이혼한 동네 친구들이야기를 듣고

어머니께서 느낀 생각이라고 했다

 

내 회원들도 부모 이혼으로 할머니께서 키우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

 

진짜 책임감없이 이혼하며 자기 살자고 떠난

쓰레기들 이야기 들으면 나부터 화가 난다~

 

요즘은 여자들이 개들이 많아서

남자들이 키우는 경우가 있다

 

할머니 말씀으로 어쩌다

한 번씩 손자 만나러 오는 이혼한 며느리가

 

~차안에 명품 신발이나 가방이 쭉 있고 혼자 여행간 사진이

있는데 이상하더라 . 보험하며 아이들 키우는 돈은

전혀 주지 않고 자신을 꾸미는데 쓰더라 ~

 

고 하소연 듣고 가슴이 아팠다.

 

 

한 여자

한 남자의 긴 인생에 잘못 만난 인연은 평생

가슴에 상처만 남고 지옥같은 삶으로 가게 된다.

 

정말 인간 걸레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정말 인간 됨됨이가 되고 성실하고 착한 인간을 볼 수

 

있으면 재수없는 똥개와 결혼하지 않고

죽을 때까지 마음 편하게 살다 생을 맞이 하는 것 ~

 

똥걸레와 똥걸레와 결혼

인간과 인간의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