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진실의 문 ~숨겨진 성격이 나온다 ~

향기나는 삶 2018. 9. 3. 11:50

 

2018년 9월 3일 월요일 ~하늘은 흐려도 비는 내리지 말기

 

 

 

 

남편이나 딸이나 허허실실 웃으며 푼수같이 사는 내가

편하다고 한다.

 

사실 아들 딸에게는 친구같은 엄마가 되고 싶고

남편에게는 아내, 동생, 애인, 중학교 후배 , 친구같은

 

다양성을 갖춘 배우자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남편의 호칭은 수시로 바뀐다

 

~갑성아 ~친구 같을 때

 

~오빠~내가 동생같을 때

 

~진호아빠 ~아내가 될 때

 

~선배님~ 중학교 선배로 예우가 될 때

 

~고추 ~애인이 될 때 ~ ㅍ ㅎ ㅎ

 

나의 장난끼가 있는 반면 숨겨진 독성이 품어져 나온다.

웃음 뒤에 숨겨논 본성 ~

 

뒷조사를 할 때는 면밀하게 한다.

나에게 협박을 한 인간쓰레기들에 대해 ~

 

MK파이낸스는 제 2의 금융권이었다.

박서연 실장은 쓰레기 박효영 창녀의 ??였다 .

 

서울은 ~앤~이 없는 여자 없다고 들었지만

박효영 역시 똑같은 걸레라는 사실 ~~

 

아직 풀게 많다

진실의 문을 열어야 한다는 생각 ~

 

나도 보통 넘는 성격이다.

 

겉보기와는 전혀 다른 철두철미하게 준비하고

대비하는 편이라 호락 호락하게 당하는

 

여자 절대 아니라는 사실~

 

언젠가 나에게 했던 인간쓰레기들의 진실의 문을

활짝 열어 놓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