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8일 화요일 비개인 맑은 하늘
인터넷 기사를 읽고 난 화가 났다.
어떤 여자가 남편이 무능력자에 술 주정뱅이인데다
폭력까지 행사해서 아이 남편에게 남기고 이혼했다는 내용~
이혼이라 ~내가 볼 때 이혼은 하는 것은
그런대로 이해했다.
난 딱하나 자식을 놓고 자기 혼자 살겠다고
나온 그 점은 별로 반갑지 않았다.
요즘 여자들 이혼을 밥먹듯이 하는 것 보면서
나는 진짜 성인군자임에 틀림 없다.
기사 내용속에 이혼녀는 어느 정도의 횡포를 당했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당해봐서 ~~
습관된 폭력, 습관된 알코올, 무능력한 남자라면
남겨진 자식은 그 남자는 책임질 위인이 아니다.
진짜 진짜 자식을 낳은 아빠로서 지금까지의
습관을 고치고 인간으로 개과천선해서 사는 거라면
감사할 일이고 ~
그 반대의 경우 ...
그 아이는 호랑이 굴에 들어간 아빠의 먹이감이다.
특히 이혼까지 한다면 자칫 잘못하면 아이는 아빠의 짐이고
아내의 증오심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술은 폭력을 동반해 오는 가장 큰 원인 중의 하나라
술을 마시면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높아서다.
난 아내가 아들을 데리고 이혼을 했어야 한다고 본다
아빠 자격이 없는 남자에게 자식을 놓고 나온 엄마는
좋은 엄마는 아닌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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