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이혼을 생각할 때~~그 놈이 그 놈~그 년이 그 년

향기나는 삶 2018. 2. 18. 09:59

 

2018년 2월 18년 일요일

 

 

 

 

나는 추스리는 연습을 한다.

나는 나를 다스리는 연습을 한다.

 

하루에도 몇 개씩 놓여지는 핸드폰 번호를 보면서

또 날아오는 쪽지를 보면서 생각한 것?은 ~~

 

그 놈이 그 놈이다.

 

서울에서 사는 여자 남자들은 더욱 엉뚱한 사고를

하지 않으면 결혼 생활이 끝까지 가기 어려울 것이다.

 

나가면 내 남편은 절대 아니고

들어와야 진짜 내 남편이란 사고~~

 

서울에서 제일 많은 전번을 놓았고

쪽지도 서울쪽이 제일 많아서~~

 

서울 남자는 진짜 차원이 다르다.

부의 척도~~ 사고의 척도 ~

 

나같이 간이 콩알 만한 여자는

서울에서 살지 못하는 거다.

 

과감 ..배포 ..악마의 가면 ..철면피..

버린 양심의 두께가 두꺼워야 살 수 있는 곳이다

 

알아도 묻지 말아야 한다.

나가서 뭐하고 오는지 알면 기절할지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