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놈팡이는....참...생각이 있는 것인지...

향기나는 삶 2017. 9. 22. 08:34

 

내가 진짜 이해 못하는 것은

나를 만나 본 적이 없는 놈이 보내는 사랑의 쪽지다..

 

카스뮤직에서 제일 많이 받아보았다

셀 수없이 받아 보았다...

 

복수로 해 본 사진올리기..

제일 예쁜 것으로 올렸던 사진...

 

가면의 얼굴...

가식의 얼굴...

 

썬글라스속의 얼굴...

포샵된 얼굴....

 

 

거의 26년 산 내 남편도 사랑한다는 말을 안했는데....

만난적 없는 놈들에게 ~~사랑합니다~~라고......

 

연서를 보내는 놈들 보면

 

돌대가리들이 자기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하지 못하면서 돌머리들이라 아무나 ~사랑한다~고

 

하나보다...

 

내 남편도 ~~사랑해~~라는 말을 돌대가리에게

보낸것을 보면.......

 

아내에게 사랑한다고 할 줄 아는 놈이

다른 쓰레기도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남편의 머리를 심희 의심스럽게 하는 것????

 

나를 사랑하지도 않고 다른 개쓰레기를 사랑하면

그 돌대가리 무뇌충하고 살 것이지 나에게 빌붙는

 

이유는 뭘까!!! ?...

 

그것??? 파는 돌머리여서일까??

 

쓰레기들은 쓰레기 ...개들의 생각은 개들만 아는

공통점이 있는 듯~~

 

돌머리는 어쩔 수 없는 뇌가 없는

돌대가리로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머리 속에 뇌가 없는 무뇌충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지겹도록 듣는 세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