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비열하지마라 제발

향기나는 삶 2012. 11. 9. 22:27

 

제발 비열하지 마라.

내가 제일 남편에게서 인간의 탈을 쓴 악마로 보였을 때가 


작년 자신의 불륜을 나에게 뒤집어 씌운 것과 폭력 후에 내가 때린 증거있냐고 

딸아이 앞에서 가증스런얼굴 로 냉소적 미소를 지었을 때였다


자신의 불륜을 뒤집어 씌우는 남자나 여자들은 정말 인간이하들이다. 

자기들이 그런 못된 짓을 할 때는 분명 차후에 발생할 일들을 책임지고 했을 것인데


그것을 무마시키기에 뒤집어 씌우다니....

주변에도 그런 사람 여럿 보고 들었지만  설마 내 남편이 그런 짓을 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다.


그것도 사랑이라면 사랑이라고 표현하는 것들이 가만히라도 있으면 그것이 추하지도 않지

어디 할 짓이 없어서 배우자에게 ......


쓰레기 보다도 못한 짓을 해놓고 인간의탈을 쓰고 어떻게 감히 배우자에게...

차라리 이혼을 하고 떳떳하게 만나던지 이중적인 생활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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