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함도 순진함도 잃어버린 내 모습을
발견하면 참 서글프다는 생각이든다
세상을 알아도 너무 알아버린 현실~~
동창친구를 통해서 나에게 작업한 사람들을
통해서 ~블에서 알게된 동생과 후배를 통해서~~
세상이 돌아 가는 이유는 뭘까!
서로의 믿음은 아닌것 같다
현실을 무덤덤하게 바라보고 너는 너의 삶
나는 나의 삶이란 이등분적 사고이지 않을까!
어쩌면 그게 정답이다
나는 한 번 목표를 세우면 하고야 마는 성격~
그래서 지금의 내가 무섭다
복수는 당연히 아직도 목표다
똑같은 복수가 될지 진실규명이 될지는 ~~~
내 마음속의 신은 이미 남편과 함께 죽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