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내가 싫다

향기나는 삶 2012. 9. 6. 09:03

순수함도 순진함도 잃어버린 내 모습을

 

발견하면 참 서글프다는 생각이든다

 

세상을 알아도 너무 알아버린 현실~~

 

동창친구를 통해서 나에게 작업한 사람들을

 

통해서 ~블에서 알게된  동생과 후배를 통해서~~

 

세상이 돌아 가는 이유는 뭘까!

 

서로의 믿음은 아닌것 같다

 

현실을 무덤덤하게 바라보고 너는 너의 삶

 

나는 나의 삶이란 이등분적 사고이지 않을까!

 

어쩌면 그게 정답이다

 

나는 한 번 목표를 세우면 하고야 마는 성격~

 

그래서 지금의 내가 무섭다

 

복수는 당연히 아직도 목표다

 

똑같은 복수가 될지 진실규명이 될지는 ~~~

 

내 마음속의 신은 이미 남편과 함께 죽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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