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뭐 있냐?
따져보면 가장 내 멋대로 사는 방식이고
즐기며 사는 방법을 합리화 시키려는 변명
같은 말이다
나에게 작업했던 남자들~~
바람둥이들이 한결같이 뱉었던 말이다
나를 돌아보면 그네들 말이 틀린 말은 아니다
내가 지키려고 했던 것들이 환상에 불과했고
종교를 가졌음에도 탈선을 밥먹듯이 하는
주변 사람들이 많기때문에~~
신의 존재를 무시하다가도 그 죄값을 톡톡하게
받는 남편의 모습을 보면서 미래에 삶이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진다
나도 내면에 감춰진 추악한 본능을 따라 가고
싶을 때가 너무나 많기에~~
'나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악랄한 여자로 변했다. (0) | 2012.08.11 |
---|---|
시아버지 제사 (0) | 2012.08.10 |
허리통증 (0) | 2012.08.08 |
얼마나 세상이 요지경이면... (0) | 2012.08.07 |
무슨 휴가? (0) | 2012.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