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방학인줄 알았더니

향기나는 삶 2012. 7. 23. 14:08

송원초가 방학을 해서 소양초도

 

방학한 줄 알고 열심히 전화를 해서

 

수업시간표 조정을 하려고 했더니

 

허걱~~27 일에 방학을 한다고?

 

찜통더위에 차문 열어 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지루해 죽을지경이다

 

다행히도 소나기가 간간히 뿌리고

 

맹위를 떨치는 열기를 걷어가서 좀 나은듯하다

 

지루하다 2시간

 

누워도 더워서 잠은 안오고 ~~

 

여름이 싫은 이유가 더위와의 싸움에서

 

이겨낼 재간이 없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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