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힘들게 한 이들의 잘못을 용서한다고 쉽게 하지만
실제로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고
내내 마음속에 떠올리며 미움과 노여움을
되새김하였음을 반성합니다.
용서를 통한 사랑의 승리자가 되지 못하고
사라지지 않는 미움을
한 켠에 품어두곤하는
나의 옹졸함이 부끄럽습니다.
이 글귀는 수녀님으로서의 삶뿐만아니라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어느 누구의 삶에서도
투영되는 감정의 모습이 아닐까!
나를 힘들게 한 이들의 잘못을 용서한다고 쉽게 하지만
실제로도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고
내내 마음속에 떠올리며 미움과 노여움을
되새김하였음을 반성합니다.
용서를 통한 사랑의 승리자가 되지 못하고
사라지지 않는 미움을
한 켠에 품어두곤하는
나의 옹졸함이 부끄럽습니다.
이 글귀는 수녀님으로서의 삶뿐만아니라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어느 누구의 삶에서도
투영되는 감정의 모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