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2009년04월09일 다이어리

향기나는 삶 2009. 4. 9. 22:57

벚꽃이 만발한 거리를 운전하고 간다

 

내가 밖에서 일하리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던가!

 

내가 회사에 들어가 한 조직에 일원이 된다는 것이 꿈만 같다.

 

요즘은 업무파악이 어느정도 되어서 시간적 여유가 있다.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면서 가슴이 따스한 기운이 돈다.

 

내가 일을 한다는 것도 행복하고 좋은 사람들과 일을 한다는 것도 ....             

 

바쁘게 자기일에 열중하는 선생님들을 보며 프로답고 멋있다는 생각을 한다.

 

집에서 하던 일을 빨리 접고 더 젊었을 때 일을 했었더라면

 

지금의 열정보다도 더 뜨겁게 일에 정열을 쏟지 않았을까!

 

비록 바쁜 직업이지만 잡념 생기지 않고 일을 할 수 있어서 좋다.

 

 

 

 

'나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년04월14일 다이어리  (0) 2009.04.14
2009년04월13일 다이어리  (0) 2009.04.13
2009년04월06일 다이어리  (0) 2009.04.06
2009년04월02일 다이어리  (0) 2009.04.02
2009년03월30일 다이어리  (0) 200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