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선에서 공모를 해보라고
제의가 들어왔다.
남편과 아이들은 적극적으로 거들어주지만
나는 아직 미흡하다고 생각했다.
플래닛을 구경하러 가다
현재 활동하고 계시는 시인들의 글을
읽고 나면 초라해지기까지 하는데
아직 때가 아닌가 싶다.
내가 이루고 싶은 것 중에 하나가
시인이 되는 것이다.
좋은 글을 써서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
그것이 꿈이다.
'나만의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8년06월29일 다이어리 (0) | 2008.06.29 |
---|---|
2008년06월21일 다이어리 (0) | 2008.06.21 |
2008년06월09일 다이어리 (0) | 2008.06.09 |
2008년06월03일 다이어리 (0) | 2008.06.03 |
2008년05월27일 다이어리 (0) | 2008.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