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2008년04월07일 다이어리

향기나는 삶 2008. 4. 7. 11:39

 우울하다

어제 저녁 남편과 말다툼을 하고 나서 인지 마음이 우울하다.

나는  너무 부족한데 남편은 나에게 요구하는 것이 많은 듯하다.

요즘은 평일 ,토요일, 일요일까지 마음 편하게 쉰적이 없는 것 같다.

바쁘게 사는 것도 좋지만 어느때는 이 삶이 지치고 피곤할 때가 있다.

나만을 위해서 ....정말 나 자신만을 위해서....오로지 나만을 위해서....

하루만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며 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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