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5일 ~수요일 ~흐리고 비

내 생일 선물로 만 칠천원 짜리
방석 사 준 남편 ~~
당시에 모내기에 필요한 모내기값
~모값~비료값이 엄청 들어가서 그러려니 했다.
내가 선물에 목숨거는 것 아니고 ~ㅎ ㅎ
나는 가난한 남편으로 명품을 꿈꾼 적도
없고 선물을 그렇게 바라는 여자는 아니었다.
내가 번돈으로 충분히 살 수 있지만
물건에 대한 욕심이 거의 없는 소박한 여자다
남편에게
~당신 생일 때
아가씨 50만원 주었으니까 안줘도 되지?
우리 그렇게 하기로 했잖아 ~ㅎ ㅎ
~당신은 왜 이렇게 추접스럽냐?
당신 때문에 노령연금 못받으니까
35만원 노령연금 준다고 생각해 ~~ㅎ ㅎ
나는 곰곰이 생각하다
10 만원을 보냈다.
남편 돈과 사위랑 밥 값 내라고
~고마워.
당신밖에 없네 ~
남편은 돈 앞에 자존심이 없는 남자다.
나도 마찬가지다~~ㅍ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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