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13일 월요일 ~열대야

요즘 거실에서 에어컨을 켜고
시원하게 자고 있었다.
여름이라 같이 살이 붙어자면 끈적 끈적~~
에어켠을 켜면 춥고 끄면 덥고 ~~ㅎ ㅎ
남편이 와서
~한 번 해야지 ~
달고 다니면 뭐하냐?
장식용이냐?
쓸데가 없네~
~응 . 데코레이션이야.
난 지금 장식으로 달고 다녀~~ㅎ ㅎ
쿨하게 인정했다.
어제 같이 목욕을 했다.
~~왜 남사스럽게 같이 목욕 하려고
들어오냐?
씻으면 뭐하냐?
쓸데가 없는데 ~~~
~한 두 번 한 것도 아닌데 뭐.~
남들이 보면 웃을거야
이 나이에
같이 샤워한다고..
요즘 잠자리 생각이 없어
날씨가 덥고 몸이 피곤하니까
만사가 귀찮아.~
~쓸데가 없으면서
달고 다니기도 무거워~~ㅎ ㅎ
남편 등을 밀어주고
내 등을 밀어주고 ~ㅎ ㅎ
예전에는 남편이 장식용이었고
이제는 내가 장식용이 되었다~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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