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구멍만 잘 넣으면 돼~ㅎ ㅎ~음담패설

향기나는 삶 2025. 12. 30. 06:49

2025년 12월 30일 화요일 ~맑음

둘째  작은 서방님이  57세에  농협 지점장으로
퇴직을 하면서 퍼팅연습하는 골프채를 선물로
주었다.

날마다 집에서  골프 연습하는 남편이
더 신나서 골프 연습을 하였다.

~서방님, 그렇게 연습하면 뭐하냐?
골프 나갔다하면 구멍을 못넣고
깨져 오면서 ....~ㅎ ㅎ

~동박골 형님들은 정년퇴직하고 허구허날  골프연습하는데  나는 일주일에 한 번씩 하니
내가 당해 내겠냐?~~

~내가 골프연습을 당신처럼 했으면 세계선수권 대회 나가서 몇 억씩 타 왔겠다~~ㅎ ㅎ

남편 운동하는 뒤태를  보면서
농담을 건넸다.

~당신은 골프 치면 잘할거다.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승부욕과 집중력 있어서..~
나는  동박골 회원중 최장타를
가졌지만 꼭 구멍넣기에서 쫄보가
되어  못넣어 깨진단 말이야 ~~ㅎ ㅎ

~그니까 서방님,  구멍  넣기는
나에게 잘 넣어야 필드에서도 잘 넣는 거야~ㅎ

~당신한테 잘 못 넣는데
골프가서 잘 넣겠냐?~~ㅎ ㅎ

남편은 나의 음담패설을 그대로
받아 주고 같이 웃었다~ㅎ ㅎ


#음담패설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