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친구와 통화~결혼 안한 것이 부러운 ...~~

향기나는 삶 2025. 2. 5. 13:18

2025년  2월 5일 수요일 ~

혼자사는 친구가  다초점 수술을 600만원 들여 했다고
전화가 왔다.

처음에는 백내장때문에 했는데
하는 김에 다초점수술까지 했다며 나에게 수술을
권장했지만 사양했다.

눈을 잘못 손대서 부작용을 올까 걱정이 되었고
비용도 만만치 않았다.

시댁에 또 무슨일 벌어질지 모르는 상황에
쓸데 없이 돈을 낭비하고 싶지 않았다.

나를 위해 돈을 쓰지 못하는 현실에 결혼 안하고
혼자 사는 친구가   부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