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친정어머니 병원 방문 나는 약값과 병원비내고 ~어머니는동적골 가마솥에서 국밥값 내시고~

향기나는 삶 2024. 9. 25. 10:10

2024년 9월 25일 ~수요일

10시 30분 친정집에 도착~~
배추 심던 어머니는 뒤뜰에서 배추를 돌보고 계셨다.

농약을 해야 되는데 안해서 애벌레들이 갉아먹은
열무와 배추가  찢어진  망사스타킹처럼
얼기설기 붙어 있었다.

손톱 발톱 무좀이  심해서 형체를 알수 없을 정도로
변형되었던 손톱 발톱이 치료되면서 많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셨다.

조금만 치료하면 될 듯 해서
병원에  갔다.

두 달 분 것을   지어 드리고  집에 오던  중
우리 친정동네 가마솥곰탕 집에서 식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