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안방에 안와?~ㅎ ㅎ

향기나는 삶 2024. 7. 20. 09:12

2024년 7월 20일 ~토요일 ~억수로 내리는 비~

여름이 되니 안방보다
거실에서 대자로 자는 것이 편했다.

남편이 선풍기를 저녁내내 틀어 놓으니
추워서였다.

1시간 정도 에어컨을 켰다 끄고 소파에 누워있으면
저녁내내 실내온도가 적정온도가 되어
쾌적한 숙면을 취해서였다.

에어컨 바람을 싫어하는 남편이
에어컨을 켜지 않으니
더우면  뒤척여서 안방은 볼 일 있을 때만
들어갔다.~~ㅎ ㅎ

~여름이 빨리가야지~~참 ~~

안방보다는 거실에서 해피와 에어컨을 틀고
자고 있으니

~안방에 안와? ~~ㅎ ㅎ
남편은 내가 없으니 잠을 못자고 궁시렁거렸다.

여름은 에어컨을 켜지 않으면 같이 자기에  좀  불편한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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