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강형욱의 유튜브 채널을 보고 느낀점 ~

향기나는 삶 2024. 5. 26. 09:56

2024년 5월 26일 일요일 ~맑음

몹시 고민의 흔적이 보인 초췌해진 모습 ~

회사를 운영해 가려면 직원과의 유대관계를  
잘했어야 한다는 생각은 했다.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은 인간관계를 잘하는 것이고
인간들의 성향이 나에게 잘해 주었던  좋은 감정은 쉬이

잊어 버리지만  서운하게 했던 감정은  두고두고 기억하는 그릇된  생각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어서다.

아마 강형욱을 고발한 여자?나  남자는

강형욱의 아들과 가족들을 많이 깔아뭉갠  메신저 속의
뒷담화의 주인공일 가능성이 높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못된 성격을 가진 것들은 남 뒷담화를
하며 깔보는 것들  ~~~

일을 안하고 노는 직원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할 것이다.

메신저  본 것은 잘못이지만  강형욱과 아내가 자신과
아들을 씹어대는 것에  눈이 뒤집혔을 가능성이 크다.

가족을 욕하는 사람치고 화를 참을 사람 몇이나 될까!

강형욱이 마음다스리기를  잘했어야 되는데
혹여  업무상에서 감정표현이 되지 않았나 싶다.

직원에게
불미스런 말을 진짜했다면  ....

내가  제일  궁금했던 것은  레오의 방치한 일이었는데
안락사 시켰다는  말에 실망은 안했다.

회원집에 살던  한 강아지가  노견이 되면서 암세포가
온몸에  번져 고통스럽게 사는 것을 보고

강아지를 키우는 나는 차마 볼 수가 없어서
~안락사~를 권해야 했다.

몸 밖까지  암세포가 비집고 나와 육안으로 보였으니
숨쉬는 것조차 힘들어  살아있는 것이 고통으로 보였기
때문이었다.

저 순간이 오면 인간인 나도 안락사를 해 달라고
부탁하고 싶고 나의  댕댕이 해피 역시 고통을 보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다.

나는 강형욱을  옹호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통일교와 무관하고  친인척도 아니고 지연 학연으로
강형욱과 전혀  관계가 없는 광팬이었다.

~개는 훌륭하다~를 좋아했고
우리 해피 교육에 도움이 되었던 개대통령
강형욱씨~~~

뉴스를 통해  대중의 날선 비난을 받아 보았을
것이다.

한 사람 죽이고 살리는  대중매체의 거대한
힘을 느꼈을 것이고~~~

강형욱씨가 행동을 모두 옳게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 번 기회로 잘못했던 부분이 있다면
반성할 부분은 확실하게  하고

대중의 회초리를 달게 받아 들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