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7일 토요일~흐림
~나도 언젠가는 이승을 떠나겠지 ~~~
나도 갑자기 이세상을 떠나거나
내남편, 우리해피, 나의 친구들 ,나의 측근들 ...
떠나는 누구던간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아 버린다.
소중한 사람을 잃는다면 그 상실감은
커다란 외로움으로 다가 올 것 같고
그리움 역시 사무칠 것 같아서다.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내 보내는 일은
어쨌던 서글픈 일~~
정말 사랑했던 사람을 보내는 것은
가슴을 미어지게 아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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