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죽음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나도 나이가 들었지~

향기나는 삶 2024. 1. 26. 18:00

2024년 1월 27일 토요일~흐림

해피의 산책 모습

~나도 언젠가는  이승을  떠나겠지 ~~~

나도 갑자기 이세상을 떠나거나
내남편,  우리해피, 나의 친구들 ,나의  측근들 ...

떠나는  누구던간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아 버린다.

소중한 사람을 잃는다면 그  상실감은
커다란  외로움으로 다가 올 것 같고
그리움 역시 사무칠 것 같아서다.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없는 곳으로 내 보내는 일은
어쨌던 서글픈 일~~

정말 사랑했던 사람을  보내는 것은  
가슴을 미어지게 아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