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스페인 여행 ~3일 ~

향기나는 삶 2023. 8. 4. 16:36

20년 8월 4일 금요일  ~~그늘은 시원 햇빛은 뜨거움

라만차 평원 ~돈키호테의 배경이 된 곳

6시에 기상해서  화장을 하고  
7시에 조식을 하였다.

유럽의 음식은 나와 잘 맞지 않지만
하루종일  걸어야 하는 것을 감안해서
커피,  유럽식 포스트,  꼬모 ,빵 , 과일으로
요기를 했다.

8시 30분 출발 ~

꼬마기차를  타고
유네스코로 지정된  톨레도 구시가지를 구경하면서
깔끔하고 정갈한 고풍스런 도시를 구경할 수 있었다.

알레그레또 명화기 소장되어 있는 산토토메 교회 내부의 명화들은  아름답기 짝이 없었고 거기에 덫붙인

그림속 이야기들은
가이드의  이야기를 들으면  상상속에 이야기들이
파노라마로  그려졌다.

나는 성당 신자로  스페인 카톨릭의  총본산지인  똘레도 대성당  내부의 정교한 건축물에 찬사가 나왔다.

나는   경건하게  아들이 좋은 인연만나

결혼소식이 빨리 오기와
딸의  좋은 소식을 위해  간절하게 기도를 드렸다.

플라멩고의   고장 세비야로 이동하는 동안
스페인에서  전세계로 수출하는 올리브를  생산하는
평원이 펼쳐진 나무들을 보니 신기했다.

또 포도밭도  엄청나게 펼쳐져 있고
세계 다섯 손가락안에 드는 나라였다.

밀밭과 포도밭 올리브유밭

오는 도중에 들은 올리브유의  효능
현존하는 투우사들 이야기 ~~

동물을 사랑하는 나에게는   혐오적인  내용이었다.~ㅎ ㅎ

세비야에서 플라멩고의 공연  1시간 30분
보았는데   짚시들의  이야기 내용인지는 모르지만
서글프고  12만원 치고 별로 였던 듯 ~ㅎ ㅎ

거의 10시정도  
호텔에  와서 먹은 저녁식사는 내 입맛에 맞지않아
바로 씻고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