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0일 ~목요일 ~무더위

더위에 지친해피~남의 건물 대리석 바닥에 엎드림
남편은 출근하기 전에 골프를 보다가
~저거 들어간다. 한 번 봐라 ~~
한국 선수가 상당히 긴 거리를 퍼팅으로
홀에 넣는 것을 보고 감탄했다.
미국 선수는 가까운 거리를 실수하는 것
보더니 남편 왈~~
~~내가 더 잘 넣네...
내가 선수잖아 . 당신 작은 구멍에도
잘 넣고 ~~ㅎ ㅎ
나는 그 소리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어찌나 웃기던지 ....ㅎ ㅎ
~깜깜한 밤에도 얼마나 잘 넣냐?~~
안보고도 잘 넣고.... ~~ㅎ ㅎ
~~그러네 ...~~ㅎ ㅎ
이론상으로 틀린 말이 아니기에 웃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