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해피 놔둬라 ~~상숫견이잖아 ~~ㅎ ㅎ

향기나는 삶 2022. 11. 25. 10:33

2022년 11월 26일 토요일 ~~

해피는 마운팅을 통해 자신의 성욕구를
풀 때 자신의 애착 인형에 푸는 것보다

내 베개에 풀려고 한다.

그러면 난 그 것을 빼앗아 버리고
애착 인형을 가져다 준다

남편왈 ~

좀 놔둬라 ~젊은 녀석이 성을 풀
방법이 마운팅 밖에 없는데 ....~~

~되었거든.... 애착 인형으로 하면 돼.
~~

~불쌍하잖아. 짝짓기 못하고. 베개 빨면 되고~

~당신이나 잘해. ~~~

~나는 그 것을 하면 할 수록
안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ㅎ ㅎ
해피는 할 수록 성욕이 솟고
나는 할 수록 안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지? ~~

그리고 나를 보며 피식 피식 웃었다.~~ㅎ ㅎ

~~난  해피처럼 할수록 하고 하고 싶은데 ...~~ㅎ ㅎ

나이가 들수록 부부의 잠자리는 귀찮아
지긴 한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