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6일 월요일 ~ 시원한 가을~




7 시 10분에 정신이 바짝 들어 깨어났다.
남편을 회사까지 태워 준다고 하니 서로 믿고
자다가 늦잠을 잘 뻔했다.
부랴 부랴 음식을 챙겨 친정집으로 향했다.
가는 도중에 남편은 내리고
친정집에 도착하자 마자 대청소를 하고
어제 만든 음식과 고추조림 까지
5가지를 채워 놓았다.
냉장고 두 개 ~~가스레인지 ~동생과 사온 밥통 ~
모두 닦아 놓고 빨래는 애벌빨래를 해서 세탁기에 넣은 뒤 대청소를 했다.
그리고 어머니를 모시고 푸른 안과에 도착해서
진료를 기다렸다.
안과 진료 결과 쌍꺼풀과 안검 하수 처짐이
먼저 할 수술 ~~~
예약을 끝난 뒤 수술하는 날 오후 수업을
어떻게 해야 될지 걱정이 되었다.
오전은 괜찮은데 오후에 와서 어머니를
돌볼 사람이 없어서였다.
남편과 딸에게 양해를 구해야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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