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국탑 인센티브로 회사에서 이마트 10만원 상품권이
핸드폰으로 보내왔다.
가만히 생각을 했다.
나를 위해 쓸 것인가 !
남편을 위해 쓸 것인가!
가족을 위해 쓸 것인가 !
작년에 산 할머니 옷을 청산하고 새로운 면티
5장과 미니 정장을 샀다.
살짝 남편에게 미안했다.
남편이 농사일을 하면서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발생했기 때문에 이참 ~~저참 ~~
코로나 지원금 10만원과
회사 인센티브 10만원을 주며
~오빠. 7월 생일 선물 이 것으로 끝~~ㅎ ㅎ
~햐 ~~... 당신 머리 좋다. 당신 돈 안들이고
공것으로 주고 ....~~ㅎ ㅎ
수요일에 이마트에서 옷을 사와 기분이 좋은지
평소보다 더 적극적으로 부비부비를 하며
~난 당신 덕에 사네
똑똑한 당신 만나서 ~~.
난리부르스를 쳤다.~~ㅎ ㅎ
물질이 가니 커지는 남편의 기쁨 ~
역시 돈이 최고라는 생각 ~~.ㅍ ㅎ ㅎ
~~오늘 뜨겁게 하자 ~~
뜨겁기는 개뿔 ~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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