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어깨 절임으로 펜티만 입고 잘거야 ~음담패설 ~~ㅎ ㅎ

향기나는 삶 2021. 10. 27. 18:31

<>2021년 10월 27일 수요일 ~청명한 가을


저녁에 잠을 자다
어깨와 등뒤의 브레지어 끈 부분에 통증으로
욱신 욱신 거렸다.

브레지어를 벗고 자는데
~왜 그려, 헛깔리게 ~~ㅎ ㅎ

~응 . 브레지어가 꽉끼어서 아파.
앞으로 벗고 잘거야 . ~~ㅎ ㅎ

~그래. 벗고 자 .브레지에 차면
몸에도 안 좋으니까 ~~ㅎ ㅎ

~딸. 앞으로 엄마 브레지어 안차고 잘거다 ~~ㅎ ㅎ

오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 말이다......ㅍ ㅎ ㅎ

워낙 교양있게 옷을 갖춰 입고 자는 스타일이 아닌데
해피를 입양한 뒤로 방문을 열고 있어서

함부로 벗고 잘 수 없었다.

벗고 잔 뒤로 등뒤의 통증은 사라졌지만
어깨 통증은 사라지지 않았다.

어깨의 통증은 무거운 교재 가방을 운반하고
다녀 생긴 직업병이고 ~~

여자들의 브레지어 착용은 가슴보정의
기능이지 실제는 건강에 좋은 것은 아니라고 들었다.

가족들이 모두 나가고 혼자 사회 복지사 공부할 때
펜티만 입고 열공 하였다.~~ㅍ ㅎ ㅎ

집에서 혼자 있을 때는 눈치없이
자유로운 여자가 되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