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은 ~흙~ 내가 만든 것은 동수저
나는 흙수저인가?
은수저인가?
금수저인가?~~ㅎ ㅎ
가만히 보니 나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동수저 같은 느낌 ~ㅎ ㅎ
이건 순전히 내가 정한 기준 ~ㅍ ㅎ ㅎ
금은 우리나라 기업 재벌가 ~
은은 재력가 ~돈과 땅이 재법 많이 있는 사람 ~
동은 ~자신의 집이 있고 남에게 손
안 벌리고 먹고 살만한 사람
흙수저는 ~자신의 집은 없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 ~
내가 이렇게 말을 꺼낸 것은
이 번 공무원 시험에 붙은 어떤 남자가
제너시스를 타고 다니더라고 ~
부모 잘 만나서 20살 대학부터 자기 차를 몰고
다녔다나 !
난 순간적으로 ~딸, 미안하네~나와 버렸다.
딸은 마음이 쫄보 콩알이라 차운전을 무서워
해서 운전 면허를 금요일에 따러 가면서 했던 얘기다.
제너시스 가격을 쳐보고
비싼차라는 것을 알고 기가 죽었었나 보았다.
카뮤 예쁜 여자분도 교육직 되었을 때 뉴그랜저
사주었다고 하는데 나는 100만원을 주고
20만원 옷 사라고 준것이 초라하기 짝이 없었다.~
기가 팍 죽었던 ~ㅎ ㅎ
토요일 수업 끝나고 딸과 함께
시어머니를 먼저 모시고
친정어머니를 모신 다음
6시 15분에 도착 했다.
상다리 부러지게 나오는
음식을 진짜 맛있게 먹었다.
친정 어머니만 맛있는 탕은
드시지 못해서 안타까웠다.
남편과 아들이 자신이 공무원 된양
부어라 ~마셔라 ~~둘이 신나서
맛있게 먹었다.
식사끝나고 시어머니 친정어머니를
모셔다 드렸다.
두 분은 가시면서 친척끼리
결혼했으니 잘 살아야 한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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