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음담패설만큼은 ~청출어람 ~

향기나는 삶 2019. 11. 26. 19:55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해가 떴다~

 

 

 

고상한 성격이 아니고

시금털털한 나 ~

 

성격이 화끈하고

내숭이 전혀 없는 나~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악동 장난꾸러기 아줌마가 되었다.

 

사실 내가 남의 남자들과

노닥거리하는 것도 아니고 ~~

 

놀 남자는 내 남편밖에 없고

~야한말의 대가~로 일취월장 한 것 뿐 ~

 

그냥 편하게 사는 것이 부부라고 생각했고

그냥 가까우니 야한 장난을 치는 게 재밌었다.

 

야한 장난하면 나를 따라올 아내 없을 것 ~.ㅍ ㅎ ㅎ

 

야한 말들은 남편이 가르쳐 준 말에서

난 더 크게 업그레이드 시켜서 하는 것이다.

 

이 곳에 쓰는 것보다 훨씬 더 야하기 짝이 없다

수위를 조절해서 썼을 뿐 ~~

 

부부라 ~~

허물없이 재미있고 즐겁게 살아야 한다.

 

내가 친정어머니와 아버지의 ~ 세계대전~을 보며

자라서 그런지 재밌게 살고 싶었다

 

부부유별이라는 조선시대의 케케묵은 사고는

부부에게 적용하고 싶은 말이 아니다.

 

자고로 내가 생각했던 부부는

서로 보면 마음 편한 관계로 사는 것이어야 한다.

 

세상의 모습이라 ~

 

진정한 부부의 관계는 멀어졌고

내 아내나 내 남편보다 다른 걸레들에게 잘보이려고

 

거짓과 위선의 가면을 쓰고 살고 있었다.

 

~섹스 동영상 ~음부 사진~정신분열자들, 즉

결혼해서는 안될 걸레들이 결혼해서 온갖 더러운짓으로

 

무장하고 컴컴한 길거리를 걸어다니고 있다

 

고상은 개뿔 ~

 

쓰레기들에게 고고 하고

남의 남자에게 고상 해라 ~

 

난 가족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엄마~

남편에게 재밌는 아내~ 백여시같은 아내가~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