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연예인들의 부부 생활이나 ~나같은 민간인이나

향기나는 삶 2019. 4. 24. 18:29

 

2019년 4월 24일 수요일 내마음 처럼 흐림

 

 

인생감정쇼 얼마에요? ~손범수의 재치있는 진행을

오전내내 보았다.

 

연예인이라고 특별한 삶이 아니라는 것에

위로를 받았다.

 

아내들의 질투~

남편들의 질투~

사소한 것으로 다투거나 ~

 

남편 의심해서 택시타고 뒤쫓아 갔던 어떤 선수 아내의

모습을 보고 ~빵 ~터져 웃겨 죽는 줄 알았다.

 

그 남편은 아내가 택시타고 와서 확인하는 모습을 알아채고

~이렇게라도 확인해서 마음 편하는게 낫다고 ~

측은해 했다.

 

 

어느 친구가 윗집이나 아랫집이나

고민하는 것 똑같다고~

 

하던 말이 생각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