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황혼이혼이 증가되는 것 당연한 것 ~ 고개가 끄덕끄덕 ~

향기나는 삶 2019. 3. 21. 11:29

 

2019년 3월 21일 목요일 봄비 내린다

 

 

 

 

어제 3월 20자 기사를 읽었다.

난 그 기사 보자 마자 앞으로 더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세상을 몰랐을 때야 이혼은 남일 이었고

관심 조차 없었다

 

세상을 알기 위해 모든 SNS를

열어놓고 세상의 이야기

 

듣고 글을 썼지만 도가 지나쳐도

미쳐돌아가는 세상이었다

 

사실 들은 얘기 다 쓰지 못했다.

토 나올 것들이 있어서 ~~

 

하나 밝히고 싶은 것은 딸 자식있는

이혼녀나 별거녀는 재혼하거나

 

동거하는 남자가 있을 때

진짜 조심해야 한다는 것 ~ ~

 

그 곳에 반드시 악마의 더러운 손길이 있다는 것 ~

뉴스에 등장하는 일들이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 ~

 

또 걸레들은 상상을 초월해서 배우자를 기만하고

다닌다는 것 ~~

 

인간이 추해지고 도덕적 양심이 붕괴되는 순간

걸레로 똥물 속에서 허우적 거리며 산다는 것 ~

 

황혼이혼은 이제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막사는 개인간을 보다~ 보다 ~

참다 ~참다~~ 극에 달하면 결국 버리는 거다 .

 

말 그대로 참고 인내하며 살기에는 남은 인생이

아깝고 귀해서다.

 

예전이야 자식을 위해 참았지만 이제는 내 인생이 중요해진 거다.

 

세상을 알고 나니 개걸레하고 사느니 혼자 살면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선택하고 살 거라는 것 ~

 

인간의 모습보다 걸레의 모습으로

사는 것들은 늙어서 버리는 거다.

 

걸레들에게 버려지고

본처에게 버려지고 ~

 

걸레에게 버려지고

본남편에게 버려지고 ~

 

타락한 섹스 중독자~타락한 섹스 괴물들~

걸레들은 골방에서 외롭게 썩어 죽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