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1일 목요일 봄비 내린다
어제 3월 20자 기사를 읽었다.
난 그 기사 보자 마자 앞으로 더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세상을 몰랐을 때야 이혼은 남일 이었고
관심 조차 없었다
세상을 알기 위해 모든 SNS를
열어놓고 세상의 이야기
듣고 글을 썼지만 도가 지나쳐도
미쳐돌아가는 세상이었다
사실 들은 얘기 다 쓰지 못했다.
토 나올 것들이 있어서 ~~
하나 밝히고 싶은 것은 딸 자식있는
이혼녀나 별거녀는 재혼하거나
동거하는 남자가 있을 때
진짜 조심해야 한다는 것 ~ ~
그 곳에 반드시 악마의 더러운 손길이 있다는 것 ~
뉴스에 등장하는 일들이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 ~
또 걸레들은 상상을 초월해서 배우자를 기만하고
다닌다는 것 ~~
인간이 추해지고 도덕적 양심이 붕괴되는 순간
걸레로 똥물 속에서 허우적 거리며 산다는 것 ~
황혼이혼은 이제 생소한 단어가 아니다.
막사는 개인간을 보다~ 보다 ~
참다 ~참다~~ 극에 달하면 결국 버리는 거다 .
말 그대로 참고 인내하며 살기에는 남은 인생이
아깝고 귀해서다.
예전이야 자식을 위해 참았지만 이제는 내 인생이 중요해진 거다.
세상을 알고 나니 개걸레하고 사느니 혼자 살면서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는 것을 선택하고 살 거라는 것 ~
인간의 모습보다 걸레의 모습으로
사는 것들은 늙어서 버리는 거다.
걸레들에게 버려지고
본처에게 버려지고 ~
걸레에게 버려지고
본남편에게 버려지고 ~
타락한 섹스 중독자~타락한 섹스 괴물들~
걸레들은 골방에서 외롭게 썩어 죽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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