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나같은 친구?를 원하는데 ~~뭔친구가 있다는 거니?

향기나는 삶 2018. 12. 20. 09:00

 

2018년 12월 20일 목요일 흐리다

 

 

 

 

오랜 나의 카스 친구들은 내가 진짜 어떤 여자인지 알지만

그냥 들어온 남자들은 다른 시각으로 나를 본다.

 

단아한 단발머리가 나와 잘 어울린다고

~예쁘다~는 칭찬은 많이 들었다

 

단발머리는 얼굴이 작고 머리숱이 많아야

잘 어울리는 머리라는 생각이다

 

블로그에 들어왔다가 카스 친구가 된 남자도 있다

나를 작업하려다가 블로그의 욕하는 나의 냉정한 글을 읽고

 

도망간 남자가 있다

나는 보기와 다르다는 것은 ~블로그~에 온 사람들이나 알지

 

그저 카스를 통해 ~ 다른 남자를 낚시~하는 여자로 보는게

요즘 더러운 세상 모습이다

 

나에게 쪽지온 남자 중에

~아내분에게 잘하세요 ~라고 안들어 본 남자 없을 것이다

 

내가 ~상처~를 당해보니

사소한 행동들이 다른 누군가의 아내에게 상처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서다

 

이혼이나 각방부부나 별거하는 분들은

혼자사시는 분들 만나라고 정중하게 거절했다.

 

개인적으로 일대일로 만난다면

 

친구 없다~

여동생 없다~

남동생 없다~

선생님관계 없다~

누나 없다~

오빠 없다 ~

 

 

무슨 별떨거지 같은 ~앤~을 위장하기 위해

가지 각색의 이유를 달고

 

남에게 보이기 위해 호칭을 부르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만나는 관계 ~친구 ~ 절대로 없어 ~

 

둘이 만나는 친구관계던 어떤 관계던 핸드폰을 열어봐라 ~

 

둘이 별말 다하고 별짓 다한 사진들 오고 갔고

둘의 관계가~ 앤~이라면 나체 사진 보내고

 

둘이 더러운? 동영상이나 더러운?사진 찍은 흔적 남아 있다.

배우자를 잘근잘근 씹어 버리는 욕도 있다는 것~

 

무슨 ~친구가 있고 동생이 있고 오빠가 있고 누나가 있고~

 

둘이 몰래 만났다면 요즘 같은 세상에 개짓한 흔적만

핸드폰에 증거로 남아 있다.

 

오죽이나 하면 ~모텔 들어가는 모습 찍은 사진~

~문자 내용~만으로 정신적 위자료를 받아 낼 수 있게 만들었다

 

그 만큼 개방이 되어서 배우자를 배신하는 위선자들이

즐비하다는 얘기고 ~

 

진짜 내 배우자가 의심스러우면 장기전으로 6개월

단기전으로 하면 1달안에 답은 나오고

 

장기전 6개월로 할 때 몇 명과 쓰레기짓 하는지

잡아낼 수 있다 .

 

내 배우자가 진짜 개걸레라면 위자료 ~억단위 ~라는 것

기정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