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하루종일 뒹굴뒹굴 잠만 잔날~~
원없이 자고 싶다는 그 말은 잘 지켰다
그 동안 가족들에게 못해준 밥을 챙겨주고
모처럼 가정주부가 된 듯하다
이렇게 살면 얼마나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