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바탕 전쟁을 치르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를 위해서 ...
또한 남편을 위해서....
한 번은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였기에 ......
내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서로에게 큰 상처로 남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한번의 홍역을
치르는 것을 선택했다.
그것이 오해가 되었던 사실이 되었던 주변에서 알았으면 하는 바램도 함께..
그리고 어떤 경우에도 옳지 못한 행동이 있다면
눈감아 줄 수 없다는 경고의 메세지도 함께 전했다.
나는 위선으로 포장하며 살고 싶지 않았다
슬프면 슬픈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화가 나면 화가 난 대로....
보여지는 모습이 진정한 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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