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소양은 축제기간이어서 차량으로 발 디딜틈이 없었다
소양 수업하러가는 시간이 보통 20~30분소요되는데
무려 1시간 40분이 걸렸다.
수업 끝나고 꽃길을 걸어보려고 했지만 차들에 치어 그 꿈을 접어야했다.
차라리 한가한 월요일에 꽃길을 걷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이동중에 꽃터널을 지날때는 너무환상적이었다.
만개한 꽃들이 함박눈을 소복하게쌓아 놓은 듯했다.
그것을 보기위해 북적되는 시골 소양이 오늘은 노래소리와 먹거리로
오고가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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