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비우기가 힘들었다.
채우고 비우고 채우고 비우고....
이제는 정말 비워야할 때가 된 것 같다.
허무한 욕심이 나를 채울 때마다
미움의 자리만 가득하게 채워지는 것을 ...
사랑이란 무엇일까!
정이란 무엇일까!
욕심만 비우면 모든 행복이 채워지는 것을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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