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海松 김달수 거짓을 드러낸 진실, 더러움에 물들지 않네 위선을 드러낸 진리, 늪에 빠지지 않네 가까이 가면 아이의 미소 같고 멀리 벗어나면 어머님 회초리 같은 성심(聖心) 맑고 밝은 법계(法界)의 온갖 덕, 성화(聖花)로도 피어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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