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고운글)
커피같은 사랑 어느새 그리움이 내 가슴 파고 들어 허즐러 커피 한잔 그 향기 내님같이 마음을 편하게 하는 네가 정말 좋구나 나뭇잎 단풍 들어 떨어짐 아쉬워도 마시는 커피 속에 고독이 무엇이랴 내 님의 뜨거운 사랑 무지함이 흠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