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고운글)

그대의 사랑 줄 수는 없나요

향기나는 삶 2008. 9. 18.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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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의 사랑 줄 수는 없나요 小望 김준귀 수 없이 참아 온 날들 그대는 왜 그렇게 무심했나요 피를 말리던 외로움도 피를 토하듯 아픈 기다림의 시간도 이젠 다 소용이 없는 걸요 가슴 속 상처 난 사랑은 염증이 되고 멍울 진 사랑은 굳었습니다. 염증이 되고 굳은 사랑 왜 또 생각하는지, 내가 바보인가요? 내 가슴에 굳은 사랑 정말 녹여 줄 수는 없나요? 내 가슴에 염증 된 사랑 진정 치유해 줄 수는 없나요? 小望 俊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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