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고추만 차갑네 ~~ 음담패설 ~ㅎ ㅎ

향기나는 삶 2026. 1. 8. 12:45

2026년 1월 8일 목요일 ~추움

남편이 털신 한 켤레 사 달라고 부탁을 했다.

작년에 샀던 털고무신이 너덜 너덜해서
떨어져 버렸기 때문에 이다

댕댕이 산책을 시킬 때 발시렵다고 해서
쿠팡에서
와우회원가로
65000원짜리를 14000원 샀다털운동화를 시켜 주었다

남편은 산책갈 때 마디
점퍼에 모자에 신발을  완벽하게 무장하고
해피를 데리고 걸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면서

~당신 눈 몇 m  온 폭설에 빠져도
얼어죽지 않겠네  ~~

~온몸이 열나 죽겄다.
당신이 사준 발이 제일 따뜻해
딱 한 곳만 차가워~~

~어딘데?~~

~내 고추만 차가워...
열이 안나서 ~~ㅎ ㅎ
오늘은 열나게 하는 거지?~~ㅎ ㅎ

~그럼 오늘 고추열 내 볼까?~~

남편의 말에 웃어야 했다.


#음담패설
#고추 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