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4일 토요일 ~더움
토요일 일끝나고
7시 20분까지 친정집 도착했다.
밭의 잡초를 뽑으시고 오신 어머니를
모시고 동적골 가마솥곰탕집에서
소머니 국밥을 대접했다.
남편은 시골 벼농사 모자리를 준비해야 해서
시댁에서 자기로 해서 아들과 셋이 먹었다.
허기진 배를 따뜻한 국밥에 먹으니
배가 따뜻하고 포만감으로 행복했다.
밥 맛 없다는 친정어머니는 한 그릇 뚝딱
비우고 맛있게 드시니 흐뭇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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