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나답지 않다~ 마음 추스르기 힘들다.

향기나는 삶 2023. 1. 6. 15:23

2023년 1월 6일 금요일~포근한 겨울

일주일동안 낮잠에 취해 있었다.

퇴회에 대한 좌절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지쳐버렸다.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상담을 했지만
허사였다.

몸과 마음이 지쳐버리고 현상황을
잊기 위해  잠속으로  빠져 들었던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