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앞에서 부부가 할 이상한 짓을 보게 되면
충격받는 걸까?~
남편이 해피의 배변 실수의 원인을 나의 잘못이라고
지적했다.
~토요일에 당신이 내가 취해 있을 때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 본 뒤로 충격 받아서
그랬어. ~~~ ㅎ ㅎ
~개가 설마 그런 것을 알까?
~개가 사람닮는다고 하잖아.
엄마가 설마 그런 것을 하리라고 생각을 했겠니?
나는 못하고 사는데 약이 올라서 ~엿먹어~라고
일부러 배변을 한 거야 ~~ㅎ ㅎ
~이 녀석도 수컷인데 얼마나 하고
싶겠어. 교양 있어서 방문옆에 자도
그것 하는 소리 들릴텐데 문은 안긁잖아~~ㅎ ㅎ
~해피가 실수를 안했는데 이번 토요일 사건 이후에
일요일~월요일 그런 거잖아.
그 것도 우리가 자는 침대에 올라 와서
일부러 그런 것 같아 ~ ㅎ ㅎ
~진짜 그러네 ~ㅎ ㅎ
~해피는 앞으로 가족이니까 해피가 있는 곳에서
하지 말고.....해피는 소리로도 잘 들으니까 앞으로
계속 하지 말게 ~~~ㅎ ㅎ
~되었거든 . ~~~ㅎ ㅎ
해피가 한 달 만에 배변 가리고 7개월 동안
한 두 번 실수를 했을까!
방바닥에 했지 침대에 한 일이 없어서
진짜 깜놀했으니까 ~~~
네이버와 다음에 잠자리와 연관있는지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았다
남편은 해피 배변 실수 원인을 나의 행동에서
찾아 보았다~~ㅎ ㅎ
탁상공론이었지만 과연 그 게 결정적인 원인 이었을까?
궁금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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