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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국장님과 식사 ~ㅎ ㅎ

향기나는 삶 2020. 11. 18. 08:38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비


지국장님과 식사를 했다
명태탕을 맛있게 먹으면서 ~~ㅎ ㅎ

난 ~근엄~권위주의 ~명령조 ~관료주의
그런 것에 찌든 남자는 질색 팔색 ~~

그리고 이런 남자들은 어떻든 현시대에는
이혼의 첫번째 대상자가 될 남자들이라는 ~~~

저런 인간들은 존재가치가 없는 쓰레기들 사고도
많다는 ~~~~

인간의 더러운 이중성을 제일 많이 소유한
가식적인 양면성을 갖고 살고 ~

전 지국장은 독불장군~
전 직원이 거의 다 싫어했다.

직원들과 소통은 커녕~~~~
하여튼 제일 일하기 싫었던 지국장 ~~

회사가 완전 냉동고 ~~
사람마다 취향이 다 다르겠지만 ~~

하여튼 이번에 오신 지국장은
일을 열심히 하시는 분은 사실 ~~

우리 지국에서 정년퇴직하고 싶다는 말에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