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남을 이해하는 방법~내 위주로 하면 오해가 생긴다~

향기나는 삶 2019. 8. 9. 11:49

 

2019년 8월 9일 금요일 ~해에게 에어컨을 쏴라~

 

 

 

탤런트 집사부 일체에서 최수종이 ~운전 중에 끼어 들어

화를 내며 욕을 하고 싶을 때

~무슨 급한 일이 있겠지 ~라고 이해하면 화낼 일이 없단다.

 

나를 보면 사이가 벌어진 사람들~

 

멀리 하려고 했던 사람들은

상처 받기 싫어서 내가 멀리 떠나갔다.

 

왜 그랬을까!

 

난 성격적으로 상처를 받으면 오래가는 편이고

그 것을 치유할 때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서다.

 

방어~가 최선의 선택이었다.

 

나의 직업이 개인사업자다 보니

많이 이기적이 된 듯 하다.

 

나만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누구나가 강한 자존심을 갖고 사는데

 

자존심을 건들면 기분 좋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모 선생님이 지국장과 그만 둘 생각하고

 

할 말 다했다는 것이나 나도 BS점검 당하면서

자존심 상했던 글을 썼던 것이나 다를 바 없다.

 

자존심 상하면 진짜 기분 더럽다

우리는 인격체인데 자존심 구겨 놓으면

 

상종도 하기 싫은 것 당연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