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3일 일요일 흐림
아침 9시에 일어나자 마자
저녁에 준비해 둔 부침개 재료를 하나 하나 꺼내 부쳤다
시댁에 대형 프라이팬을 모두 드렸더니
작은 프라이팬으로 부침개를 하는데
거의 세 시간이 소요 되었다
프라이팬을 사서 했더라면 한 시간 정도 걸릴 것을
시댁에 있는 것
세 개중 하나 가져 오자고 만류하는
바람에 옹색한 작은 프라이팬으로 세 시간이 걸린 것이다
음식 하나 하나 정성들여 간을 했고
모르는 것은 레시피를 보며 간을 했다
첫 작품치고 딸과 남편과 아들이 잘했다고 ~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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