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전번 분실 ~~그러나 딱 김희진 걸레 전번 하나는 뇌에서 지워지지 않았다

향기나는 삶 2018. 1. 9. 08:40

 

2018년 1월 9일 화요일

 

 

 

 

 

 

내 핸드폰 번호가 완전 전소되었다

회원들 회원 부모님 불법 광고

 

쌓인 문자를 지우다가 전번이 삭제 된 것이다.

회원들 부모님 전번이 사라지니 멘붕이 왔다

 

핸드폰을 노트 8로 바꾸면서

조작이 익숙하지 못해서 였다

 

대학친구 ,가족,초등친구. 중등친구들이야

밴드에 정보가 있으니 걱정되지 않았다

 

10년 회사 생활에 천개가 넘는 전번이었다.

어찌고 보면 필요없는 전번도 많았다

 

회원관계가 끝나면 지워버리는 선생님들이 있다고

하는데 나는 정때운에 지우지 않았던 것도 수 백개였다.

 

참 신기한 것 또렷하게 기억나는 ...

 

 

나는 그 멘붕에서도 또렷하게

김희진 돌대가리 창녀 걸레 개??파는 년은

 

정확하게 생각났다

내가 꼭 원수를 갚아야 할 쓰레기년의 번호를

 

제일 먼저 입력했다.

한 번 시작하면 끝장을 내는게 내 삶의 방식이다.

 

별 성걸레 개??파는 걸레 ~~

얼마나 개??팔고 다녔으면 그년 남편에게 버려져서 혼자사는 년~

 

사주팔자라고 앤들을 개거지 만드는

개?? 걸레 병신 머저리같은 년 ~~

 

저런 무능력하고 잡질하는년 때문에

내가 병신새끼 남편에게 받은 고통을 생각하면

 

자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난다.

내 남편이 술마시고 와서

 

~~죽고싶네 ~~자연인이 되고 싶네 ~ 해도

그 말을 빨리 따라주었으면 할 때가 많다.

 

아무리 세상이 개세상이라 하지만

나에게 해야 할 행위가 있고

 

하지 말아야 할 행위가 있는 것~~

 

개만도 못한 놈이 나에게 그런 병신 보?파는 걸레년

따위 때문에 인간같지 못한 행위를 하다니

 

죽어서도 원혼이 되어 원수를 갚을 것이다.

 

죽을 때보자고 ~

어떻게 죽는지~~

 

그 때 생각할 것이다

 

내가 가장 어리석은 짓이 불륜을 저지르고

개새끼처럼 살다 들킨 것~~

 

열심히 살아가는 한 여자의 인생에

돌던진 것이 얼마나 멍청한 짓이었다고 ~~

 

나에게 ~ 미안해.. 잘못했어~~라는 말이

나오게 만들 것이다.

 

용서란 신이 하는 것이다

난 인간이라 그것도 아주 평범한 인간이라 안되는 것~

 

개만도 못한 쓰레기 같은 세상을 알면 알 수록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개만도 못한 연놈에게

 

순진하게 당했다는 사실이

내가 더 강해지고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했다

 

어차피 필요 하나 없는 전화들이 저장공간을

잠식한 부분이 있어서 정리할 필요도 있었다.

 

2018년은 꼭 필요한 전화번호만 내 핸드폰에

넣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