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일기

12월의 시작

향기나는 삶 2011. 12. 2. 07:34

11월은 일을 잘 마무리했다

 

다시 12월이다.

 

시작이다..

 

마음속의 모든 앙금을 12월에 모두 다 덜어 내고

 

새해를 맞이하려고 한다.

 

남편에게 올인했던 어리석은 삶에서

 

나를 위한 삶의 시작이다.

 

200과목을 만들려면 맨발로 뛰어야할 것이다.

 

나에게 주문을 외운다.

 

나는  성공 한다.

 

나는 쓰러지지 않고 일어선다

 

그리고 나는 충분히 할 수 있는 존재다.

 

내가 살길은 성공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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